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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 기사 업데이트 (10/27) 전일(10/25) 발표된 행정명령에 포함된 18시 이후 모든 식음료업장 영업 제한에 대해 이탈리아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밀라노 코르소 부에노스 아에레스 거리를 시작으로 중앙역까지 시위가 확산되었으며 이 가운데 경찰이 부상을 입는 등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시위가 있었습니다. 토리노 카스텔로 광장에 택시 운전사들이 점거하였고, 중심가에서는 레스토랑 업주들이 경찰과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져 이후 경찰에 약 10여명 체포되었습니다. 또한 크레모나 지역 레스토랑 업주들은 경찰서 앞에서 냄비을 두들기며 시위하고 카타니아 지역 경찰서에 종이 폭탄 날렸으며, 제노바 지역 레스토랑 업자 및 근로자들은 NO MASK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문 : Ansa 이탈리아 신문 www.ansa.it/sito/notiz..
이탈리아 코로나 기사 업데이트 (10/26) 주재국 정부는 2020.10.25.(일) 13:30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 신규 총리령을 발표했습니다. 동 행정명령은 10.26.~11.24.간 유효하며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업무상, 건강상, 기타 필수적 사유 제외 대중교통/자차 불문 이동 자제 권고 - 도시 중심지의 도로 및 광장은 지자체의 결정*에 의해 21시 이후 출입이 제한될 수 있음. * 롬바르디아주(10.22.~11.13.)와 피에몬테주(10.26.~11.13.)는 주내 전 지역에서 거주지 귀가, 업무상·건강상·기타 필수적 사유 제외 야간시간대(23:00~05:00) 이동제한 실시 - 상기 이동제한 예외 사유로 인한 외출시 자술서(autodichiarazione)를 작성해야 함. ※ 주정부 ..
10/26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 소식 10월 26일 17시 20분 기준 총 확진자 542,789명 (당일 확진자 17,012명↑), 총 사망자 37,479명 (당일 141명↑) 주별 확진자 정보 롬바르디아 157,933명(3,570명↑) 피에몬테 57,160명(1,625명↑) 에밀리아 로마냐 47,877명(1,143명↑) 베네토주 45,466명(1,129명↑) 캄파니아 40,594명(1,981명↑) 라치오 35,936명(1,698명↑) 토스카나 33,461명(2,171명↑) 리구리아 23,470명(419명↑) 시칠리아 17,465명(568명↑) 풀리아 14,970명(424명↑) 트렌티노 & 알토 알티제 자치지방 14,660명(434명↑) 마르케 11,678명(238명↑) 피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 8,495명(334명↑) 아브루조 8,414명..
10/25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 소식 10월 25일 17시 기준 총 확진자 525,782명 (당일 확진자 21,273명↑), 총 사망자 37,338명 (당일 128명↑) 주별 확진자 정보 롬바르디아 154,363명(5,762명↑) 피에몬테 55,535명(2,287명↑) 에밀리아 로마냐 46,734명(1,192명↑) 베네토주 44,337명(1,468명↑) 캄파니아 38,613명(2,590명↑) 라치오 34,238명(1,541명↑) 토스카나 31,290명(1,863명↑) 리구리아 23,051명(657명↑) 시칠리아 16,897명(695명↑) 풀리아 14,546명(515명↑) 트렌티노 & 알토 알티제 자치지방 14,226명(443명↑) 마르케 11,440명(521명↑) 피리울리-베네치아 줄리아 8,161명(334명↑) 아브루조 8,068명(368..
이탈리아 코로나 기사 업데이트 (10/25) 이탈리아 코로나 19 관련하여 10월 26일 월요일에 발효되는 신규 행정명령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신규 행정명령의 기한은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입니다. 공공장소의 폐쇄는 18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바와 레스토랑이 영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항상 오후 6 시까지).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요일 식당 개업은 가족 모임을 제한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정부에 전달된 기술 과학위원회의 의견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려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의 요청을 수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세페 콘테 총리는 오후에 규칙을 설명할 것입니다. 버스와 지하철 및 지역 간 무료 여행 "일, 학업, 건강상의 이유,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 모든 시민들에게 공공 또는 개인 교통수..